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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일상 속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성동문화재단, 일상 속 ‘생활문화 프로그램’ 운영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1.10.13 13: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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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서울문화재단의 공모사업인 ‘2021년 자치구 생활문화 활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성동 생활문화 프로그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활문화 이야기’와 ‘인생살롱’을 운영한다.

먼저 ‘꼬리에 꼬리를 무는 생활문화 이야기’는 성동구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인과 성동구민이 온․오프라인으로 만나 각자의 생활문화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진 일상에 맞춰 ‘At Home’이라는 주제로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생활문화를 다뤄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9월 27일부터 10월 29일까지 주 1회, 총 5회 진행된다. 운영은 다락옥수와 갤러리 허브, 온라인 줌(ZOOM)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인생살롱’은 책과 영화를 통해 취향을 나누고 탐구하는 네트워크 문화 살롱이다.

공통된 질문에 대한 각자의 답을 책과 영화로 함께 고민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10월 7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총 6회 운영되며, 다락옥수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이번 생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고 생활문화가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유선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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