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고 있는 성동구립숲속도서관이 개관 1주년을 맞아 오는 23일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이번 개관 1주년 기념 강연은 ‘제로 웨이스트는 처음인데요’를 쓴 윤리적 최소주의자 소일 작가와 함께한다. 그는 ▲나와 지구를 살리는 습관 ▲지구를 위한 작은 배려에 대한 이야기 등을 중심으로 우리가 왜 환경 문제에 관심을 가져야 하는지와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일상생활 팁에 대해 공유할 예정이다.
강연은 비대면 줌(ZOOM)에서 진행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가 신청은 성동구립숲속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한편 이번 강연은 사전 설문조사를 통해 실제 참여자가 그간 궁금했던 점을 질의하고, 답변을 들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된다.
자세한 사항은 숲속도서관 유선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숲속도서관이 활발한 정보공유와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숲속도서관은 성동구에서 7번째로 개관한 도서관으로 2020년 10월 7일 개관 이래로 환경‧교육 관련 특화서가를 구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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