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부터 성동구평생학습관 4분기 정기강좌 참여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성동구평생학습관 4분기 정기강좌는 8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운영된다.
특히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진행하던 방식에서 벗어자 현장에서 체험과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오프라인 강좌들을 함께 마련됐다.
주민들의 대면수업에 대한 요구와 양질의 수업을 진행하기 위해 철저한 방역수칙과 안전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메타버스 ▲뮤지컬 인문학 ▲면접의 심리학 ▲인스타툰 기획 등 다양한 분야별 10개의 강좌로 온라인 플랫폼과 오프라인 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에서 할 수 있으며 성동구민 또는 성동소재 기업의 재직자나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정보는 성동구 평생학습관과 성동구 통합예약시스템 및 성동구 교육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성동구 평생학습관은 코로나 상황에서도 e-평생학습 시스템 및 온라인 플랫폼 구축을 통해 온라인으로 전환하여 운영하고 있다.
분기별로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습자들로부터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받고 있다.
또한 정규강좌를 비롯하여 4차산업과 직업역량 강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눈높이와 요구에 맞는 맞춤형 특강 프로그램을 수시로 운영하는 등 성동만의 평생학습을 실현해나가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위드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시 한 번 주민들의 평생학습 역량을 펼칠 수 있는 평생학습이 중요해졌다“며 ”더욱 안전한 방역을 바탕으로 학습기회를 확대해 나가며 구민의 역량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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