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한파로 인해 수도관 동파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긴급 해빙지원 서비스’를 진행한다.
‘찾아가는 긴급해빙 지원서비스’는 공단 소속 전문 인력 12명이 긴급출동반 6개조를 구성해 동파 신고 접수 된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수도관 상태를 점검하고 얼어붙은 수도관을 녹이는 등 신속한 초동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지난 1월 한파로 인해, 피해를 겪은 성동구민 12가구에 지원(해빙 2건, 동파 10건 등)을 실시한 바 있다.
도움 신청 방법은 공단 유선 전화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동 주민센터로 전화 또는 방문 시에도 접수 가능하다.
김종선 이사장은 “계절과 상황에 맞춰 구민들이 필요한 장소에 공단 기술직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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