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체육시설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족 행사 ‘달고나(달콜한 추억 고전놀이 나이스)’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로 바꿔놓은 제한적인 일상에 신선한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한 달고나 행사는 성동구민종합체육센터 앞 마당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포토존 사진촬영 이벤트, 추억의 먹거리, 테마별 고전놀이, 성동 트리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활동이 진행되며, 이벤트 상품으로는 강좌 50% 할인권, 무료주차 이용권이 제공 된다.

공단 관계자는 “이용고객과 지역주민들이 추억의 놀이를 통해 심리적 힐링 및 피로감을 해소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종선 이사장은 “위드 코로나로 가기 위한 심리적 방역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하고 고객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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