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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스마트 봉사단’, 이달부터 ‘경로당ㆍ자택’ 확대 운영
성동구 ‘스마트 봉사단’, 이달부터 ‘경로당ㆍ자택’ 확대 운영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1.11.24 12: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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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이달부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디지털 봉사단’을 확대 운영한다
성동구는 이달부터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스마트 디지털 봉사단’을 확대 운영한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이달부터 ‘스마트 봉사단’의 활동을 확대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상반기 2명으로 운영되던 ‘스마트 봉사단’ 강사진도 8명으로 확충했다.

앞으로 스마트 봉사단은 기존 동 주민센터 외에 지역 내 경로당으로도 확대했다.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를 위해서는 서울시립성동노인종합복지관과 연계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와 함께 자택으로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도 실시하게 된다.

스마트 봉사단은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그저 어렵고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스마트폰에 흥미를 갖게 해 스스로 디지털 세상에 접근하여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 교육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포털 사이트 및 모바일 메신저 등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을 대상자와 1대 1로 직접 설명할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통해 음식도 주문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관련 앱(App)을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알려주며, 문자와 메신저 등 소통할 수 있는 앱 사용법도 상세히 안내한다.

스마트폰에 무분별하게 쌓여있는 데이터를 정리하고 클라우드나 이동식 기억장치에 옮겨담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폰 클렌징’ 서비스도 함께 제공한다.

식당, 카페, 영화관 등 생활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익숙해질 수 있도록 교육용 앱을 활용하여 혼자서도 연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스마트 봉사단은 지난 5월부터 두 달 간 활도을 통해 236명이 교육을 수료하며 높은 참여와 호응을 보인 바 있다.

해당 교육은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한 주민을 대상으로 성동구청 홈페이지의 안내에 따라 사전예약 후 주민센터로 방문하여 들을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디지털 능력 습득이 상대적으로 느린 이들을 위해 우리가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며 “스마트한 기술이 누구에게나 활용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통해 정보격차를 줄이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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