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성동문화재단, ‘꿈의 작곡가와 만난 마임 오케스트라’ 성료
성동문화재단, ‘꿈의 작곡가와 만난 마임 오케스트라’ 성료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1.12.02 12: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의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특별 교육 ‘꿈의 작곡가가 만난 마임 오케스트라’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꿈의 오케스트라는 아동․청소년이 ‘상호학습’과 ‘협력’을 통해 자존감과 공동체적 인성을 갖춘 건강한 사회의 구성원으로 성장을 돕는 문화예술교육 사업이다.

2021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 거점기관 시범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공모사업이다.

성동문화재단에서 진행한 ‘꿈의 작곡가가 만난 마임 오케스트라’는 성동구립 꿈의 오케스트라 단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곡과 마임 연기를 통해 단원들의 잠재된 예술성의 표현과 감수성의 성장을 돕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

사업 결과물인 비대면 결과 발표회 영상은 지난 10월 성동문화재단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창작 동화 세 작품 ‘어두운 계단에서 도깨비가’, ‘내 동생 싸게 팔아요’, ‘흰 곰인형’의 이야기와 특징을 꿈의 작곡가 단원들의 풍부한 예술성이 가미된 음악으로 작곡하고, 마임 연기를 더해 단원들의 빛나는 상상력이 더해진 독창적인 움직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이번 꿈의 오케스트라 자립거점 시범사업을 통해 예술적으로 한층 더 성장되었을 단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문화예술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성동저널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성동저널 주요뉴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