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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금호4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 재열람
성동구 금호4가, 지구단위계획구역 결정(안) 재열람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1.12.02 13:2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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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청 전경
성동구청 전경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 역세권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 건립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계획 결정(안)’에 대해 오는 9일까지 주민 재열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지역은 지난 10월 서울시가 개최한 제9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 수권소위원회 심의에서 수정가결 된 바 있다.

이에 변경된 사항을 주민 등 일반에 알리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재열람을 실시하게 됐다.

대상지는 금호역 동남측 역세권 지역으로, 금호역 역세권에 주택 및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고 노후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주택건설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 제안되어 지구단위계획 수립을 추진 중인 지역이다.

해당 지구단위계획(안)은 성동구청 홈페이지-열린성동-성동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성동구청 도시계획과(11층)에서도 도서 열람이 가능하다.

성동구 관계자는 재열람 후 관련 행정절차가 마무리 되는대로 결정고시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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