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지역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1 여가친화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여가친화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하기 위해 복리후생을 제공하는 등 건강한 조직문화를 위해 힘쓴 결과다.
‘여가친화기업’은 근로자들이 일과 여가생활을 조화롭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모범적인 기업을 선정하는 제도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여가 요건 제도화, 여가활동 지원, 조직문화, 최고 경영진의 리더십, 직원 만족도 등 5개의 항목에 대한 현장 평가로 기업을 선정했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는 “주민에게 친절과 공정성, 안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직장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다양한 여가 친화적 시스템을 도입하여 즐거운 일터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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