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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총연맹 서울시 여성협의회, 성동구지회 청년회장 사무실 화재 ‘격려금’ 전달
자유총연맹 서울시 여성협의회, 성동구지회 청년회장 사무실 화재 ‘격려금’ 전달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1.12.14 16: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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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총 서울시 여성회협의회 최재숙 회장(왼쪽)이 성동구지회 청년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자총 서울시 여성회협의회 최재숙 회장(왼쪽)이 성동구지회 청년회장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한국자유총연맹 성동구지회 이상관 청년회장이 사용하던 사무실 및 자택이 화재로 전소된 가운데 격려금이 전달됐다.

한국자유총연맹 서울시 여성회협의회 최재숙 회장은 14일 성동구지회 사무실을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앞서 지난 11월24일 경 자총 성동구지회 청년회장이 사용하고 있던 개인 사무실에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해 사무실과 붙어 있던 자택도 전소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현재 소방당국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은 안타까운 사실을 전해들은 서울시 최재숙 여성회장은 이날 성동구지회 여성회 회원들과 성동구지회를 방문해 청년회장을 위로하고 격려금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는 성동구지회 이은희 여성회장(서울시 여성협의회 총무)과 마포구지회 한미자 여성회장(서울시 여성협의회 재무) 등도 함께하며 위로를 전했다.

최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서 화재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회장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시 힘을 내길 바라며 앞으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고 전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마포구지회 한미자 여성회장, 서울시 여성협의회 최재숙 회장, 성동구지회 이상관 청년회장, 성동구지회 이은희 여성회장
사진은 왼쪽부터 마포구지회 한미자 여성회장, 서울시 여성협의회 최재숙 회장, 성동구지회 이상관 청년회장, 성동구지회 이은희 여성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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