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2022년도 공원·녹지 분야 기간제 근로자 86명을 공개 채용한다.
선발된 근로자는 성동구 내 근린공원, 어린이공원, 소공원 등 공원 51개소와 마을마당 및 쉼터 21개소, 중랑천 철새보호구역 및 병해충방제 등 다양한 공원녹지분야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응시자격은 만19세 이상에서 만70세 이하의 신체건강한 자로 이달 20일 공고일 기준 성동구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야 한다.
응시원서는 성동구청 공원녹지과 또는 동주민센터로 방문하여 교부받거나 성동구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작성된 응시원서는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성동구청 공원녹지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채용과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1차 서류심사, 2차 체력 및 기능심사 그리고 3차 면접심사를 통하여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성동구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기간제 근로자 공개채용을 통해 2022년에도 구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 및 녹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유지 및 관리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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