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금호1가동(동장 정미영) 새마을부녀회(회장 한성숙)는 새해를 맞아 이달 13일 직접 준비한 떡국 떡과 사골국을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50가구에 방문 전달했다.
지속되는 한파에 어르신들의 안부확인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성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과 정을 나누고 유대감도 쌓을 수 있었다”며 “어르신들께서 떡국을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2022년 되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미영 금호1가동장도 “떡국 떡 나눔 행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몸과 마음이 따뜻해질 수 있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와 같은 단체들이 나눔을 추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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