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성동구청에서 실시한 2021년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매우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매우 우수’ 등급은 평가 점수가 90점 이상 기관에게 부여된다.
이번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반부패 추진계획 ▲부패방지 인프라 구축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노력 등 4개 분야, 7개 지표를 평가했다.
재단은 전년도 윤리경영 결과를 보완하고자 청렴 마일리지 제도 및 취약업무 상시 모니터링 등 신규 청렴사업을 발굴·운영하고, 적정가격심사 제도, 클린신고센터 등을 통해 부패 방지 및 투명한 경영확립을 위해 적극 노력해 왔다.
그 결과 ▲부패방지 인프라 구축 ▲부패위험 제거 개선 ▲청렴문화 정착 노력 부분에서 만점을 받는 등 총 99점을 받았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부패방지 및 투명한 경영 확립으로 청렴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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