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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올해 대면 문화강좌 비중 확대
성동문화재단, 올해 대면 문화강좌 비중 확대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1.21 16: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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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립도서관이 2022년부터는 대면 문화강좌 비중을 늘려 코로나19로 지친 구민들의 지식 목마름 해소에 앞장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문화강좌는 코로나19 거리두기 방침을 고려해 오프라인 수업과 함께 비대면 ZOOM 수업을 병행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1학기(1월~3월) 준비된 프로그램은 ▲독서지도사 과정(2급) ▲중국어 회화 ▲일본어 회화 ▲맞춤형 컴퓨터 강좌 ▲NIE통합논술 등으로 강좌 신청은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또한 외국어 강좌는 상시 모집으로 중간 접수 가능하며 컴퓨터 강좌는 1개월 단위 모집으로 매월 셋째 주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모집 안내문을 게시 할 예정이다.

성동문화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강좌를 제공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 향후 성동구립도서관은 출판 창업, 어린이 한자 등의 문화 강좌를 추가 개강해 포스트 코로나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매 월 초 성동구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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