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창의예술놀터가 이달 11일부터 한달여 간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작품을 모아 ‘성동아이사랑_웹툰갤러리’를 진행한다.
웹툰 작가들이 사용하는 와콤타블릿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으로 만들어진 캐릭터 및 컷 만화 40여점 작품은 이번 갤러리를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
컷 만화 작품과 아이들 손에서 탄생된 창의예술놀터 캐릭터인 빈호, 양양이, 창의, 사영이, 예놀이가 선보이게 되며, 이들 캐릭터로 만들어진 굿즈 또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창의예술놀터를 찾은 한 학부모는 “이번 클래스에서 와콤타블릿 디지털 드로잉 체험은 아이들에게 분명히 새로운 문화경험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이들이 그린 웹툰 작품으로 기념품과 전시회를 열어, 예술분야 진출을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와 추억이 함께 쌓이길 바란다”며 “미래의 k-웹툰 작가들이 만들어 낸 성동아이사랑_웹툰갤러리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말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저작권자 © 성동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