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 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6.1일 지방선거에서 거동불편 선거인들의 투표권 행사를 위한 ‘투표편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투표편의 서비스’는 (사전)투표당일 투표소에 가서 직접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장애인, 어르신, 임신부 등 거동불편 선거인에게 거주지로부터 (사전)투표소까지 왕복구간을 이동하기 위한 투표편의 및 투표권 행사에 필요한 각종편의를 제공하는 제도다.
사전투표일(5월27일~5월28일) 또는 투표일(6월1일)에 직접 사전투표소 또는 투표소로 가서 투표하기를 희망하는 유권자는 성동구선거관리위원회에 전화로 투표편의 제공 서비스를 신청하면 탑승할 차량과 활동보조인을 보내준다.
투표편의 서비스 신청 시 선거권자명, 실제거주지, 연락처, 투표 희망시간, 투표소 등을 알려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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