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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동, ‘저장강박’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훈훈’
성동구 마장동, ‘저장강박’ 어르신 주거환경 개선 ‘훈훈’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5.04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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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장동이 저장강박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마장동이 저장강박 독거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펼쳤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 주민센터(동장 김평선)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찬)와 함께 관내 저장강박 홀몸 어르신의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대상 어르신은 저장강박증으로 수년간 불필요한 물건을 집안에 적치하고 있어 집안 곳곳이 곰팡이 등으로 열악한 주거환경에 있는 대상자였다.

평소 어려움을 알고 있던 복지통장이 대상가구를 주민센터에 의뢰하여 직원들이 방문, 처음에는 집 정리를 거부하였지만 수차례 방문으로 대상자를 설득하여 집 청소를 실시하게 됐다.

대상 어르신은 “그동안 집을 정리해야 할 마음은 있었으나 혼자서 엄두도 내지 못했는데 집정리도 해주고, 도배에 LED 전등까지 달아줘서 너무 고맙고. 새집처럼 살 수 있게 도와준 봉사자들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성찬 마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중에도 참여해 준 협의체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리며, 고맙다고 눈물까지 흘리시는 어르신을 보며 진심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평선 마장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민·관이 협력해 더불어 행복한 마장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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