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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 “준비된 청년 일꾼은 다릅니다”
[인터뷰]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 “준비된 청년 일꾼은 다릅니다”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5.11 17: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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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
민주당 라선거구(성수, 응봉동)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
더불어민주당 라선거구(성수, 응봉동)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눈에 띄는 점은 청년 신인 일꾼들의 도전이다. 굳은 일을 마다 하지 않는 열정과 패기, 그리고 두려움 없는 도전정신으로 그간 지루하게 정체돼 있던 지역에 생기를 불어 넣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다만 일각에서는 젊은 신인이라는 이유로 우려의 시선도 분명 존재한다. 그러나 이는 이들의 경험과 능력을 제대로 평가받지 못한 편견일 가능성이 높다.

알고 보면 이들 젊은 정치인들은 나름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참신함을 무기로 도전하고 최선의 결과물들을 만들어 왔다.

기존 관례나 관습에 얽매이지 않고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는 추진력도 젊은 일꾼들에게만 있는 가장 큰 무기다.

이에 여야 모두 이번 지방선거에서 청년, 신인 가점을 아낌없이 주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성동구 라선거구(성수ㆍ응봉동) 성동구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고용필 후보 역시 청년 신인 후보다.

특히 성수ㆍ응봉동 지역은 최근 핫-플레이스로 젊은이들의 성지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고 예비후보의 공천은 이같은 지역의 변화에 즉각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고 후보는 “배우는 자세로 항상 뛰어 다니며 주민들의 말을 경청하겠다”며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기초의원,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고 당찬 포구를 전했다.

성동구의원 출마 이유는.

아주 단순한 이유에서 시작됐다. 어린 시절 좋은 기회를 얻어 대한민국 대표 자격으로 축구라는 종목에서 대형 이벤트(나이키 더찬스)에 참여하게 됐다. 전 세계에서 꿈을 안고 한 자리에 모인 100명의 선수들, 그리고 거스 히딩크, 아르센 뱅거 등 유명 인사들과 시간을 보낼 기회가 있었다.

그들이 갖는 스포츠에 대한 인식, 자세 등을 확인하고 그들의 그런 열정을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인프라를 경험하면서 막연하게나마 ‘우리나라도 저런 환경이 주어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게 된 것 같 같다. 이에 한국으로 돌아와 가장 먼저 했던 일이 성동FC 창단이었다. 지난 10년 간 체육인으로서, 교육인으로서, 사업가로서 우리나라의 체육, 교육계 발전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했고 어느 정도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자부한다.

이제 성동구의원으로서 더 많은 성동구민들에게 제가 가진 비전과 목표를 공유하고, 더 많은 사람들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역할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본인의 강점을 소개한다면.

저는 이제 32살이 된 젊은 청년으로서 튼튼한 두 다리로 누구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고 남다른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정의감으로 가득 차있고 청년 특유의 패기도 누구에게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구의원이라는 일이 단순히 청년의 열정과 패기만으로는 수행하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저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와이피스포츠 대표로서 스포츠 교육 분야 사업을 키워온 경험이 있으며 성동스포츠 사회적협동조합, 성동구풋살연맹 등 비영리 단체의 수장으로 성동구의 청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해 온 바 있다. 이제 저의 열정과 경험을 성동구의회로 그대로 옮겨 당장 어떤 일이든 할 준비가 돼 있다.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가 지역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
고용필 성동구의원 후보가 지역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있는 모습

지역 발전을 위한 공약이 있다면.

이제 우리 지역은 전국에서도 주목 받는 지역으로 성장했다. 기업들이 이전하고 싶어하고 젊은이들이 우리 지역 거리에 몰리고 있다. 이런 시기일수록 최선을 다해 지역 발전을 위해 힘쓰고 그 혜택이 고스란히 구민들에게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에 저의 특기를 살려, 스포츠가 살아 숨 쉬는 지역구, 주민들의 건강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역구를 만들겠다.

대표적으로 성수동, 응봉동의 체육시설 확충, 노인건강센터 건립, 우리 지역 스포츠 바우처 발급, 스포츠 관련 전문 교육기관 운영 등을 구상하고 있다.

또 최근 엔데믹이 가까워 오고 있다. 새로운 일상을 누구보다 우리 지역 주민들이 가장 먼저 즐기게 만들겠다. 뚝도시장을 활성화하고 성수응봉 한마음 축제, 다양한 주제로 한 청년 크루 등도 적극 지원하겠다.

우리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그 혜택이 주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도록 성수동 수제화 거리 부흥, 성수동 소재 IT기업의 청소년 인턴제ㆍ체험 등 활성화, 더 많은 기업 유치를 통한 우리 지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

마지막으로 모든 구민들이 언제든지 간편하게 저 고용필에게 건의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채널도 개설할 생각이다.

앞으로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가 있다면.

저는 스스로를 준비된 청년 리더이자 일꾼이라고 생각한다. 두려움과 포기를 모르는 청년의, 그리고 신인의 패기를 앞세울 것이다. 하지만 유능한 사업가로서의 경험을 살려 신인의 미숙함은 최대한 덜어낼 것이다.

굳은 일을 마다하지 않는 도전정신과 그걸 가능하게 만들어 주는 추진력으로 성동구를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 주민들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지역으로 만들어 나가겠다.

구민들에게 한 말씀.

구의원이라는 자리는 주민들의 생각을 대변하는 사람이 앉아야 하는 자리라고 생각한다. 성수동에서 나고 자랐으며, 사업 역시 이곳에서만 10년을 넘게 했기 때문에 이 지역에 대한 애착이 남다르다.

누구보다 성수 응봉이 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을 꿰뚫고 있다고 자부한다. 배우는 자세로 항상 뛰어 다니며 많은 사람들의 말을 경청하겠다. 선거 기간이 지나면 오히려 제 얼굴을 더 자주 보게 되실 거라 장담한다.

많은 사람들에게 깊이 공감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기초의원이 되겠다. 맡은 업무를 두려워하지 않고 언제나 도전하는 자세로 최선의 결과물을 만들어 내겠다. 이제 시작인 저 고용필의 첫 걸음을 지켜봐주시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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