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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사랑방 배움터’ 검정고시 8명 합격
성동공단, ‘사랑방 배움터’ 검정고시 8명 합격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5.16 13: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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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방 배움터 수업 사진
사랑방 배움터 수업 사진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은 지난 4월 9일 실시된 검정고시 시험에서 사랑방 배움터 학생 8명이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공단이 운영하는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 공부한 사랑방 배움터 학생들은 중졸부터 고졸까지 총 12명이 응시해 합격률 67%을 기록했다.

합격자들은 50대부터 70대까지로 모두 적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노력을 포기하지 않은 결과 드디어 합격이라는 쾌거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사랑방 배움터는 지난 1월 개강해 검정고시를 향한 열정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졸과 고졸과정 수업을 진행해왔다.

이에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는 사랑방배움터와 협약을 맺고 강의 운영에 필요한 장소 등 제반 환경을 제공하며 사랑방 배움터 운영에 적극적으로 지원해왔다.

한편, ‘사랑방 배움터’는 1999년 장한평에서 파랑새 야학으로 시작해, 2008년에 사랑방 배움터로 명칭을 변경해 운영하고 있는 20년 이상 역사를 가진 교육봉사단체다. 지속적으로 공단 열린금호교육문화관에서 검정고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만학의 꿈을 가진 구민들에게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큰 수확을 안겨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랑방 배움터 교육 운영에 필요한 제반 시설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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