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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 "낡은 구습 벗고 새로운 성동 구현"
[인터뷰]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 "낡은 구습 벗고 새로운 성동 구현"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5.16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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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
국민의힘 나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 2동)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
국민의힘 나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 2동)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6.1지방선거를 앞두고 많은 후보들이 주민 행복과 삶의 질 개선이라는 목표를 갖고 출사표를 던지고 있다.

이들 중에는 다양한 이력과 경험을 가진 후보들이 본인의 전문적인 지식을 십분 활용한 공약과 아이디어로 유권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그중에서 가장 독특한 이력을 가진 후보 중 한 사람이 국민의힘 나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2동, 행당1, 2동)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다.

그는 지난 2006년 서울시의원과 성동교육청 교육격차해소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그의 이같은 이력은 최근 성동구와 서울시교육청의 교육환경 개선협약에 따른 구체적인 추진에도 시너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정 후보의 공약도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에 집중돼 있다.

정교진 후보는 "교육문제는 당을 초월해 힘을 모아 시급히 개선해 나가야 할 문제다"며 "교육이 미래라는 신념으로 학부모들이 성동구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 1등 동네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구의원에 출마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

서울시의원은 1천만 서울시민을 위한 사정을 돌봐야 하는 자리인 반면 성동구의원은 직접적으로 성동구 지역 구민들의 삶의 질과 집중적으로 돌볼 수 있는 자리다.

그러나 최근 코로나19나 지역경제의 어려움으로 지역의 어려움을 더욱 세세히 돌봐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 

그간 성동구에 대한 지역활동에 다소 부족함을 느껴 왔으며 지역에 더 봉사하기 위해서는 시의원 보다는 구의원이 더 많은 지역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구의원에 출마하게 됐다.

본인의 강점이 있다면.

그간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하면서 소중한 목소리를 들어왔다. 무엇보다 살기 좋은 성동구를 만들기 위해서는 교육환경이 선결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실제로 서울시의원 시절 교육이 미래라는 생각으로 여러가지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열악한 성동구 공교육 환경을 개선하고자 교육청과 협업해 초중고 시설 개선 사업을 중점으로 의정활동을 했다.

이같은 서울시의원 당시 교육에 관한 정책을 담당한 경험과 노력, 그리고 그 과정에서 쌓인 노하우들이 다른 후보들보다 강점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지역의 현안 사항이 있다면.

살기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서는 주거환경과 교육환경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 중에서도 교육환경 개선은 무엇보다 시급한 상황이다. 예컨대 왕십리 뉴타운 지역은 초등학교와 고등학교는 배정돼 있지만 정작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중학교는 신설되지 않았다. 이에 학생들이 40분씩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다.

다행히 최근 성동구와 서울시교육청이 이같은 불편을 해소하고자 교육환경 개선 업무협약을 체결한 점은 환영할 만하다.

다만 앞으로 구체적인 실천과제에 있어서는 당을 초월해 힘을 모아야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저와 같은 교육 전문 정책가가 꼭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 아울러 다문화 가정의 학생 등 사회적 소외계층의 교육 환경에 대해서도 포괄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의 서울시의원 활동 모습
정교진 성동구의원 후보의 서울시의원 활동 모습

주요 공약과 포부를 밝힌다면.

섣부르고 이룰 수 없는 공약은 하지 않은 만 못하다고 생각한다. 작은 일이라도 꼭 필요한 사항이라면 반드시 실천해 나가는 행동하는 구의원이 되겠다.

특히 최근 지역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많은 정책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현장에서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부족한 점이 보인다. 앞으로 아이들과 학부모, 구청, 교육청, 서울시와 함께 소통하며 하나하나 보완해 나가겠다. 

또 소외계층들이 차별 받지 않고 학업에 열중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 낙후된 학교 시설 개보수와 확충, 학교 주변 안전한 환경 조성, 4차산업혁명을 대비한 창의적인 교육 공간도 하나 둘 확충해 나가겠다.

교육이 미래라는 신념으로 학부모들이 성동구로 학교를 보내고 싶은 1등 동네로 만들어 가겠다.

주민들에게 지지 한 말씀.

새로운 혁신을 위해서는 과감한 도전정신이 필요하다. 낡은 구습에서 벗어나 새로운 성동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시대정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지금 시대는 대화와 소통이 무엇보다 절실하며 말로 하는 발전이 아닌 머리를 맞대고 절실한 마음으로 소통할 때만이 진정한 발전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를 달성할 수 있는 적임자는 의회경험도 있고 지역주민들과 교감하고 소통하고 있는 정교진이 이뤄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실천할 수 없는 백가지 공약보다 실질적이고 실현 가능한 작은 공약부터 차근차근 실천해 나가겠다.

내 동네에 불편했던 사소한 문제부터 해결해 나가며 더 좋은 성동구를 위해 더 나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디딤돌이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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