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성동구립체육센터 임차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5차 임대료 감면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앞서 성동구는 코로나19 피해 공유재산을 임차해 사용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와 공용관리비 감면 지원을 추진하기로 지난 9일 밝힌 바 있다.
이에 공단에서 운영 중인 성동구립 체육센터 편의시설 임차 소상공인 3개 업체에 대해 사용료 감면 공유재산심의가 진행돼 지난 4월19일 최종적으로 지원 적정 판단에 따라 5차 임대료 감면이 확정됐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및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 등 각종 악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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