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인터뷰]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 “33년의 행정경험, 준비된 진짜 일꾼”
[인터뷰]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 “33년의 행정경험, 준비된 진짜 일꾼”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05.25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
국민의힘 가선거구(금호, 옥수동)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
국민의힘 가선거구(금호, 옥수동)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33년의 행정 경험, 생활불편 해결, 김동윤이 답입니다”

6.1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가선거구(금호, 옥수동) 김동윤 성동구의원 후보의 출사표다.

김 후보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33년을 재직한 풍부한 행정 경험이 있는 만큼 행정전문가답게 생활현장의 불편사항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다.

특히 금호·옥수지역의 재개발이나 교통문제 등 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데 적임자라고 자평했다.

무엇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 것인지 김 후보의 공약과 각오를 들어봤다.

구의원에 출마한 이유는

저는 서울시 공무원으로 33년을 재직하고 퇴직한 후 저의 풍부한 행정경험을 발휘해 금호·옥수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기꺼이 봉사하고자 출마하게 됐다.

앞으로 저에게 주어진 모든 일은 공정과 상식을 기반으로 사명감을 가지고 금호·옥수지역 주민들의 진실된 일꾼이 되기 위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본인의 강점은

저는 공직생활 33년 동안 행정관련 업무를 두루 섭렵한 행정전문가라고 자부한다.

그동안 다양한 민원처리 시 민원인의 애로(불편)사항을 먼저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억울한 부분은 적극행정으로 해결해 왔다. 금호·옥수지역의 주민들께서 요구하는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검토과정을 거쳐 관련부서 협조 등으로 해결하고 반드시 피드백을 드리겠다.

또한 저는 공직생활을 하면서 복잡한 현안문제를 관철시키는 뚝심의 소유자다. 옳다고 판단한 일은 주의의 어떤 유혹에도 흔들림 없이 끝장을 보는 추진력을 가지고 있다.

주요 공약을 소개한다면

금호·옥수지역은 십수년 전부터 재개발이 활발히 전개되어 온 지역이지만 안타깝게도 금남시장을 비롯한 주변의 환경과 교통체계는 아직도 열악하다.

현재 추진이 부진한 금호동 재개발·재건축과 금호초등학교와 옥정중학교의 시설 및 교육환경 개선도 필요하다.

이는 관련부서나 기관의 협조를 받아 내는 방법 등을 익히 경험한 준비된 능력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수 있다고 감히 말씀드린다.

이와 더불어 상업기능 강화 기반 마련을 통한 역세권 주변 중심상권 기능 확충과 저층부 가로활성화 용도 도입을 통해 보행환경 및 신금호 교차로 교통체계도 개선해 나가겠다.

이밖에도 지지부진하던 지역의 여러 현안문제에 대해 정확한 실태를 파악해 해결(개선)책을 모색한 후 서울시 등에 건의하는 등 신속한 해결을 위해 행정전문가가 가진 역량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겠다고 약속드린다.

구민들에게 지지의 한 말씀

행정전문가인 저 김동윤을 성동구의회로 보내 주신다면 민원해결사 답게 풍부한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실천하는 구정활동을 수행하겠다.

비록 많이 부족하지만 해낼 수 있다고 자신한다. 금호·옥수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서는 겸손한 자세와 열린 마음으로 경청하고, 정치 신인으로서 때 묻지 않은 순수함과 열정으로 임해 4년 후에도 변함없는 진짜 사나이답게 행동할 것임을 약속드린다.

의정활동 중에도 늘 공부하는 자세를 견지할 것이며, 구정질의나 행정사무감사 등에서 문제점을 정확히 파헤치고 대안을 제시해 나가겠다.

저 김동윤을 믿어주시고 한번 맡겨 주시면 내가 선택하기를 잘 했다는 결과물로 보답드리겠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성동저널응원해주세요.     

기사 잘 보셨나요? 독자님의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정기후원인이 되어주세요.

매체명 : 성동저널
연락처 : 02-2299-7770
은행계좌 : 우리은행 1005-001-127703
예금주명 : 안병욱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