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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북서울본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성금 400만원 후원
KT&G 북서울본부, 성수종합사회복지관에 임직원 성금 400만원 후원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5.27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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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왼쪽부터 이동희 성동지사 영업팀장, 박을종 관장, 이선철 성동지사장, 백혁인 성동지사 영업팀장
사진은 왼쪽부터 이동희 성동지사 영업팀장, 박을종 관장, 이선철 성동지사장, 백혁인 성동지사 영업팀장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KT&G 북서울본부가 성동구립 성수종합사회복지관(박을종 관장)에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KT&G 임직원들이 모은 ‘상상펀드’로 2011년부터 올해로 11년째 성금기부를 이어오고 있다.

성수종합사회복지관은 전달받은 후원금을 통해 6월 초 지역 내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 100가구를 위해 상상나눔 상자를 제작해 전달할 예정이다.

상상나눔 상자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상점을 통해 구매한 각종 식료품 및 생필품 등으로 구성될 계획이다.

김진민 KT&G 북서울본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아직까지 경제적 어려움과 정서적 불안감을 호소하는 취약계층이 많다고 들었다”며 “이번 전달식이 어려운 상황에 있는 분들에게 희망과 응원으로 다가가길 바라며 KT&G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히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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