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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공단,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성동공단,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 운영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6.07 1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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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안전교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자전거 안전교실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어린이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은 6세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자전거 전문 강사가 직접 신청 단체를 방문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방법 및 관련 법규 등을 가르쳐 준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실습공간이 따로 없는 곳은 이론 수업 1시간 교육 후 자전거체험장(마장동 802-2 마장2교 ~ 사근램프 사이)에서 실습 2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초등학교는 이론 1시간 교육 후 학교 운동장 등 체험장소에서 실습 3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현재 2차 교육(8월~11월) 접수 진행 중이며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주차사업’ 홈페이지 ‘자전거학습’에서 예약 가능하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교통안전과 규칙준수 등 사회 생활에 필수적인 소양을 배울 수 있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자전거 타기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건전한 정신을 유지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톡 및 주차사업팀 또는 카카오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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