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ESG 경영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환경개선을 위한 ‘주민생활 시설물 청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살수차와 고압스팀 차량을 지원해 주민생활과 밀접한 시설로 환경정비가 필요한 노후 된 복지·교육시설과 소규모 공동주택 인근 방음벽 및 통학로 등에 공공시설에 물청소를 실시 할 예정이다.
사업기간은 장마기간을 제외한 7월부터 11월까지 이며, 신청을 원하시는 단체는 홈페이지 및 유선 등으로 접수 할 수 있으며, 신청단체가 다수일 경우 현장실사를 통해 선정할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은 앞으로도 ESG 경영 실천과 구민과 지역사회의 환경 개선에 이바지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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