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뉴스
[창간사]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위해 한 발"
[창간사]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 위해 한 발"
  • 안병욱
  • 승인 2022.07.15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안병욱 성동저널 대표/발행인

[성동저널] 안녕하십니까? 성동저널 대표 안병욱입니다. 성동구 최초 지역 신문인 성동저널이 어느덧 창간 22주년을 맞게 됐습니다. 모두 독자 여러분들과 성동구민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소식을 어느 매체보다 발 빠르고 생동감 있게 전달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올해는 대선과 지방선거로 숨 가쁘게 달려 온 것 같습니다. 특히 지방선거를 앞두고 저희 성동저널은 성동구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돕기 위해 모든 임직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왔다고 자부합니다.

구청장 후보는 물론 시의원과 성동구의원 후보 등 여야를 가리지 않고 무려 24명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각 후보들의 지역구와 인물을 구민들이 잘 알 수 있도록 성동구 지방선거 후보자 상황을 그래픽으로 자체 제작해 배포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역구도와 상황을 알기 쉽게 정리한 4편의 ‘안병욱의 세상보기’ 시리즈도 연재해 구민들의 검증을 도왔습니다.

이같은 노력을 통해 민선8기 성동구를 이끌 올바른 지역 일꾼들이 선택됐고 이들이 앞으로 클래스가 다른 성동구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성동저널은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한 발 더 앞서 나가겠습니다.

성동저널을 아껴주시는 성동구민과 독자 여러분.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는 데다 물가 급등으로 또 다시 경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그러나 민선8기 성동구는 이번에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서울시 구청장 중 유일하게 3선에 성공한 정원오 구청장을 위시해 성동구의회 역대 최초 여성 의장으로 선출된 김현주 의원 등이 잘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신인 의원들의 등장도 이를 잘 뒷받침 해 나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그 모든 과정을 성동저널도 함께하겠습니다. 성동구의 상황을 더욱 발빠르고 보도하고 민심은 가감 없이 전달하겠습니다. 부조리는 더욱 철저히 파헤치겠습니다.

앞으로도 저희 성동저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