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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성동구, 26개 돌봄기관과 협약
‘지역사회 통합돌봄 실현’... 성동구, 26개 돌봄기관과 협약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7.20 15: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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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관내 26개 돌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돌봄SOS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성동구가 관내 26개 돌봄기관과 협약을 체결하며 돌봄SOS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8일 ‘돌봄SOS센터’ 사업을 위해 지역 내 26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성동구는 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가동할 수 있게 되면서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을 실현해 나갈 수 있을 전망이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노인, 장애인 및 만 50세 이상 중장년에게 각 동 주민센터 돌봄매니저가 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협력해 ▲ 일시재가서비스 ▲ 단기시설 입소 ▲ 외출활동 등 동행지원 ▲ 청소·위생 지원인 주거편의 ▲ 식사지원 등 5대 중장기 돌봄연계 서비스를 포함한 ‘10대 돌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돌봄서비스 운영의 효과성을 높이고 돌봄 욕구에 대한 대응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장기요양기관 및 사회적경제기업 등 선정기관 대표자와 실무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는 지난 6월 모집공고와 서면심사를 통해 신규 3개소 포함, 최종 선발된 26개소가 참여했다. 대상기관은 ▲재가장기요양기관, 장애인활동보조기관 등 일시재가 18개소 ▲요양원, 단기보호 등 단기시설 3개소 ▲사회적경제협동조합 등 동행, 주거, 식사지원 서비스 제공기관 5개소 등이다.

한편 성동구는 지난 2019년 7월부터 돌봄 사각지대 주민에게 긴급 돌봄 및 일상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서울시 ‘돌봄SOS센터’ 사업 시범구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구는 민간 돌봄서비스 제공기관 23개소를 확보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2019년부터 올해 6월까지 7,174명의 대상자에게 1만2,834건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연계·제공하기도 했다.

돌봄서비스는 저소득층(수급자, 차상위)과 중위소득 85% 이하 주민에게는 연간 160만원 한도 내에서 무료 지원되며, 중위소득 100% 이하 대상자에게도 위기경보 수준 최고 유지 시까지 한시적으로 비용 지원이 이뤄진다.

특히 성동구 ‘돌봄SOS센터’에는 대상자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17개 동 주민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과 간호공무원 총 2명으로 구성된 돌봄매니저 34명이 배치돼 있다.

이를 통해 돌봄 지원 체계를 더욱 촘촘하게 가동하여 보건과 복지를 통합한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거점으로 기능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돌봄서비스 제공기관은 오는 26일~27일 이틀 동안 동 주민센터 돌봄매니저와 함께 간담회 및 교육을 통해 협약기의 역할을 이해하고 지역사회 민·관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으로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1인 가구가 늘어나는 돌봄이 필요한 시기에 ‘돌봄SOS센터’ 협약으로 사각지대 공백을 해소하고 위기 대상자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는 맞춤형 원스톱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중심의 밀착형 복지가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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