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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3년 노력 끝 ‘왕십리도선동 유턴차로’ 신설
성동구, 3년 노력 끝 ‘왕십리도선동 유턴차로’ 신설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08.02 12: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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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턴 차로 설치후 상세 사진
유턴차로 설치 후 상세 사진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3년여 간의 노력 끝에 마장로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앞에서 황학사거리 방향으로 갈 수 있는 유턴차로를 설치했다.

해당 지점은 왕십리도선동주민센터 사거리에서 황학사거리와 텐즈힐2단지 아파트 이용 시 유턴차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유턴차로 신설로 시간을 5분 이상 단축할 수 있게 되면서 불편민원이 해소될 전망이다.

앞서 구는 지난 2019년부터 서울시, 서울경찰청 및 성동경찰서 등과 지속적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관계자와 협의해 왔다.

그리고 2020년 5월 교통안전시설심의 통과 후 2021~2022년 실시설계 및 관련기관 협의를 거쳐 3년여 만에 유턴차로를 신설할 수 있게 됐다.

유턴차로 확보를 위해 구는 보도 및 자전거 도로 선형개선과 주변 가로수, 가로등, 무인교통단속카메라 이설 공사 시행 후 차로 재조정, 유턴차로 노면표시 신설, 교통안전표지판 설치공사를 함께 시행했다.

한편 구는 지난 4월에도 광나루로 성동세무서 주변 횡단보도와 화양사거리 방면 유턴차로 신설공사를 완료한 바 있다.

이에 송정동 지역 주민들의 보행편의 향상은 물론 강남방면 교통량 분산시키고 통행 접근성이 개선되기도 했다.

또 장터길 확장, GTX-C 왕십리역 정차 확정 등 ‘설마’하던 굵직한 교통 문제도 해결해 나가며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대의 교통허브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에게 불편을 주는 신호체계 정비나 차로개선 등은 다양한 관계기관과협의가 필요하고 여러 가지 행정절차로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며 “이에 구는 주민불편사항을 종합적으로 수렴해 관할 경찰서와 합동점검을 실시해 나가는 등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유턴차로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교통사고 위험이 크게 감소 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앞으로도 주민생활에 크게 불편을 주는 주요지점을 대상으로 교통불편지점 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교통안전도시’을 구축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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