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직원 및 사회복무요원들이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 방문해 ‘새-파랑 착한약속’ 실천에 나섰다.
‘새-파랑 착한약속’은 지역사회 내 복지기관, 소규모 단지 아파트 등을 대상으로 장애인 전용주차구획을 재도색해 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공단은 ESG 경영실천의 일환으로 이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관내 기관(단체)과 함께 테마별로 진행중에 있다.
이번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장애인 전용주차구획 5구획을 재도색해 시인성을 한층 개선했다.
특히 전동휠체어 주차구획(3구획)을 신설하는 등 사회적약자인 장애인 운전자의 이용편의성을 보장하고, 우선적으로 배려할 수 있도록 했다.
그 외에도 경차구획 재도색, 인근 화단정비 등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으로 기관을 방문하는 고객들의 주차편의를 제공하고자 했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이번 사회공헌활동으로 차량과 전동휠체어 사용 방문자의 주차장 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주민은 물론 사회적약자를 우선적으로 포용하는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코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자발적인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고 있다..
공단 사회공헌 활동에 동참하거나 지원이 필요한 지역단체 및 주민께서는 전화 또는 주차시설 홈페이지 채널톡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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