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소방서(서장 강동만) 의용소방대원들이 지난 15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의 신속한 생활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경임 의용소방 연합회장 등 16명은 이날 침수피해를 받은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을 찾았다.
이곳에서 이들은 ▲토사 등 이물질 제거 ▲시설물 철거 및 복구 ▲주변 환경정리 등 피해 복구 지원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의용소방대 장경임 연합회장은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피해를 받은 주민들을 위해 피해 복구 작업에 지원했다”며 “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이 빠르게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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