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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수리에 스팀세차까지’... 성동구, 특별 서비스 확대
‘자전거 수리에 스팀세차까지’... 성동구, 특별 서비스 확대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9.13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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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 센터 운영 모습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 센터 운영 모습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자전거 수리와 함께 스팀세차까지 제공하는 특별한 서비스가 눈길을 끌고 있다.

관내 300세대 이상 의무관리 공동주택 10개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를 운영하면서 ‘세차 서비스’도 확대 제공하는 것이다.

최근 자전거 이용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자전거 고장이 났을 때 시간을 내어 자전거 수리센터 개별적 방문이 쉽지 않았던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해당 서비스는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대상은 공동주택 관리주체의 사전신청을 받아 최종 선정된 희망 단지로 오는 10월 중순까지 5주 동안 매주 수·목요일 총 10회에 걸쳐 단지별 순회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단지 내 야외 지정장소에 임시 수리·세차센터를 설치해 무상으로 전문업체가 직접 타이어 공기 주입, 변속기 조정, 소음진단, 체인 오일도포 등 자전거 기본점검을 실시한다.

또 부품비용만 부담하면 부품 교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부터는 자전거 스팀세차까지 무상 서비스 제공목록에 포함하여 자전거 이용자에게 생활밀착 편의 행정을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성동구는 청계천, 중랑천, 한강 등 총 14.2㎞의 서울에서 가장 긴 수변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구는 점차 증가하는 자전거 이용자를 위해 2017년부터 전 구민을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과 진단위로금 등 높은 수준의 보장항목으로 자전거 이용활성화에 앞장서 왔다.

또 구에서는 공동주택 뿐 아니라 용비쉼터, 살곶이 체육공원 등 6개소에 오는 14일부터 ‘찾아가는 자전거 이동수리센터’를 운영해 자전거 무상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자전거 이용객이 많은 중랑천 용비쉼터에서 운영하는 날에는 이용객이 몰려 상반기에만 13회 운영에 266건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주민 호응이 높았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구에서 추진하는 찾아가는 공동주택 자전거 수리 서비스에 스팀세차까지 확대해 구민들의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더욱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생활밀착형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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