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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주민 대상 재활용품 선별장 견학 ‘자원 순환교육’
성동구, 주민 대상 재활용품 선별장 견학 ‘자원 순환교육’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2.09.22 14: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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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품 선별현장 견학
재활용품 선별현장 견학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재활용품 선별현장 견학을 통한 자원순환교육을 실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인 가구 증가와 배달 문화 발달에 따라 1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분리배출해야 하는 재활용품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으나, 재활용품 분리배출은 여전히 어렵고 잘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이 많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자원회수센터에서 재활용품이 선별되는 현장을 직접 견학함으로써 분리배출의 필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인식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이같은 자원순환교육을 마련했다.

자원순환교육은 오는 11월 9일까지 구민 400명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에 1시간씩 1일 2회 총 34회에 걸쳐 진행된다.

우선 9월 한달 간은 현재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 자원관리사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해 재활용정거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게 할 계획이다.

이후 10월은 일반 주민을 대상으로 잘못된 재활용품 배출에 대해 안내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11월에는 성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10월 교육에 참여하고자 하는 주민들은 동별 교육 일정을 성동구청 홈페이지(새소식 게시판-‘성동구 자원회수센터 자원순환교육 안내’ 검색)에서 확인하여 해당 동 청소 담당 직원에게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자원회수센터에 마련된 교육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의 필요성과 방법에 대해 먼저 교육 후, 실제 우리가 배출한 재활용품이 어떻게 선별되어 재활용업체로 가는지 확인하게 된다.

이 과정을 통해서 분리배출이 왜 필요하고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구는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 외에도 성동구에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투명페트병과 폐비닐만 각각 별도로 분리하여 목요일에 배출하고, 나머지 재활용품은 목요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는 투명페트병, 폐비닐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하고 있다.

또한, 매주 2회(목요일, 일요일) 거점장소에 이동형 분리배출함을 설치하고 자원관리사와 주민이 품목별로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참여하는 성동 푸르미 재활용정거장을 전 동 11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밖에도 IoT 스마트 종이팩 분리배출함, 투명페트병 무인회수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커피전문점에서 생활쓰레기로 버려지던 커피찌꺼기(커피박)를 활용한 재활용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촉진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환경을 지키는 일은 우리 주민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서 생활쓰레기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하는데 주민들이 많이 협조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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