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성동구협의회(회장 김용학)의 ‘햇빛에서 시작된 행복한 愛너지’ 사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사업은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실천 사업으로 미니태양광, LED 등 친환경 제품을 활용해 어려운 가정의 주거 환경을 개선해 주는 사업이다.
어두운 가정에 밝은 빚을 선사하고 탄소중립, 기후 환경 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는 일석이조 사업이다.
협의회는 지난 26일 성동구 마장동 소재 어려운 두 가정을 방문해 미니태양광 설치, 현관문 번호키 교체, LED전등 교체작업을 완료했다.
김용학 회장은 “탄소중립, 청정에너지 실천으로 쾌적한 우리 집 만들기에 힘쓰며 우리가 집을 고쳐드린 이웃들이 집에서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실 것을 생각하면 가슴 뿌듯함을 느낀다”며 “계속해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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