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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트렌드 읽기’... 성동구, 전미영 박사 초청 ‘소통 콘서트’
‘2023 트렌드 읽기’... 성동구, 전미영 박사 초청 ‘소통 콘서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2.11.15 12: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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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친절소통 콘서트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친절소통 콘서트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11일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서울대 소비트렌드 분석센터 연구위원이자 ‘트렌드 코리아 2023’ 공동저자 전미영 박사 초정 ‘친절·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25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최신 트렌드를 미리 알아보는 알찬 시간을 가졌다.

1부에서는 전미영 박사가 ‘최신 트렌드 읽기와 소통 행정’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해 책에 소개된 2023년 10대 소비트렌드 키워드(RABBIT JUMP)를 소개하는 유쾌한 강연으로 이목을 끌었다.

2부에서는 저자와 정원오 구청장, 직원들이 모두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되었고, 최신 트렌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발전을 꿈꾸는 의기 넘치는 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열렸다.

콘서트에 참석한 김 모 주무관은 “‘트렌드 코리아 2023’ 저자특강을 들을 수 있어서 너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전미영 박사님의 강연 내용을 참고삼아 그간 코로나19 때문에 소홀히 했던 자기 계발을 내년엔 적극적으로 시도해볼 계획”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한편, 구는 직원들의 친절행정 서비스 구현을 위해 MBTI 교육, 친절퀴즈 이벤트, 힐링소통방송 등을 실시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트렌드 읽기는 행정 분야에서도 무척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적극적인 소통 행정과 혁신적인 정책 추진으로 대처함으로써 계속해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성동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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