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는 지난 16일 성동구청 3층 대강당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이 실시됐다.

최근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응급상황 시 누구나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적절한 대응 능력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구는 공무원이라면 언제 어떻게 발생할 지 모르는 위기 상황에 적절한 대응능력을 갖춰야 한다는 판단으로 이번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

한편 성동구에는 서울시 최초로 설치한 종합 안전 체험장인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는 체험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생명안전배움터에서는 희망하는 누구나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재난 상황 대비 교육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 성동저널은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2-2299-7770
• ▶ 이메일 press@seongdongnews.com
• ▶ 카카오톡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