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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ㆍ사근동,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성동구 옥수동ㆍ사근동, 소방서와 합동 ‘소방훈련’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1.18 12: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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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옥수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청사 관계자들이 소방훈련을 받고 있다.
성동구 옥수동 주민센터 직원들과 청사 관계자들이 소방훈련을 받고 있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옥수동과 사근동 주민센터에서 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기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공공기관에서는 ‘공공기관의 소방안전관리에 관한 규정’ 제14조에 의거 연 2회이상 소방훈련과 교육을 실시하되 그중 1회 이상을 소방관서와 합동으로 소방훈련을 실시하여야 한다.

지난 10일 옥수동(동장 이선하)에서는 금호119안전센터와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관공서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등 재난사고를 대비하고 화재발생 시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청사 내 주민센터 및 관리사무소 직원, 사회복무요원 등이 함께 참여했다.

훈련에서는 실제 상황을 가정해 소화기구, 옥내소화전 등을 활용한 초기 진화 훈련을 중점 실시하고,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발생 시 신고 및 비상방송, 대피와 피난 유도 방법 등을 교육받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사근동(동장 고선근)에서도 지난 14일 성동소방서와 합동으로 공공복합청사 화재 발생 대비 소방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

사근동 공공복합청사는 청사 내에 동 주민센터를 비롯하여 노인복지센터, 데이케어센터, 아이꿈누리터, 사근다솜어린이집, 작은목욕탕 등 지역 주민의 문화, 복지 증진을 위한 시설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60여 명의 인력이 상시 근무 중이며 매일 수많은 주민이 시설 이용을 위하여 출입하고 있다.

이에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의 소방 의식을 높이고 비상 상황 발생 시 초기 화재 진압 및 대피, 소방서 연계 능력 등을 갖추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훈련에서는 화재 발생 상황에 따라 화재상황 전파와 119 신고, 직원 및 민원인 대피 유도, 소화기 사용 및 작동 교육, 소방호스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교육과 훈련을 실시하여 화재 상황에서의 신속한 대응력을 향상시켰다.

특히, 청사 각 층별 소화기 위치와 비상 대피로를 인지하고 비상 시 상주 직원의 임무 분담으로 청사 이용객의 원활한 대피가 중요함을 강조함으로써 화재 상황에서 직원과 이용객의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해 보는 데 중점을 두었다.

구 관계자는 “동주민센터 등 공공기관은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고 화재 사고의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는 만큼, 소방훈련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여 청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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