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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도 실전처럼'... 성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훈련도 실전처럼'... 성동구,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1.23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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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구가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지난 22일 오후 소방, 경찰, 군 등과 함께 202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했다.

안전한국훈련은 언제, 어떻게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3년만에 개최하게 됐다.

이번 훈련은 한양대병원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화재 진압부터 응급구조, 기타 재난 수습 복구 등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재난수습 관련 성동구 13개 부서와 성동소방서, 성동경찰서 등 총 16개 기관 500여명의 인력과 소방차 등 43대의 장비가 동원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안전만큼 중요한 가치가 없다는 것을 새삼 되새기게 되는 요즘이다”며 “앞으로도 민ㆍ관ㆍ군ㆍ경 등 모든 기관과 힘을 모아 재난을 예방하고 구민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202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지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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