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박중화 위원장(성동1)이 지난 8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별관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ㆍ사회 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 대상을 수상했다.

박 의원은 교통위원장으로서 서울 시민들의 교통복지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박 의원은 “시민을 위한 교통안전과 복지가 서울시 교통정책의 최우선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서울기자연합회가 주최하는 ‘2022년 대한민국 지방자치 의정·사회공헌 대상’은 의정, 사회공헌, 언론인 등 사회 각 분야에서 도덕성과 경쟁력을 갖춘 인물을 발굴하는 상이다. 지난 2008년 처음 제정돼 올해로 15회를 맞이하고 있다.

박중화 의원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으로서 서울시민의 교통안전과 교통복지 증진에 힘을 기울여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서울시 교통정책에 대한 견제와 감시는 물론 대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 국제경쟁력을 갖춘 교통 선진도시가 되도록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박중화 교통위원장은 “지방자치 의정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드린다”며 “이 상은 앞으로도 천만 시민을 대신해 서울시 교통정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갈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에 최선을 다하라는 서울시민의 뜻으로 받아 들이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장으로서 서울시민의 교통안전과 복지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교통위원회 의정활동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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