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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문화재단, 성동구민대학 ‘2023년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민대학 ‘2023년 겨울학기’ 수강생 모집
  • 백진아 기자
  • 승인 2022.12.14 14: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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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나를 꿈꾸는 성동구민대학 ‘어린이 발레’ 수강 모습
발레리나를 꿈꾸는 성동구민대학 ‘어린이 발레’ 수강 모습

[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문화재단(이사장 정원오)이 운영하는 성동구민대학이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운영하는 겨울학기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성동구민대학은 유아부터 어르신까지 전 연령층에서 참여가 가능하며 모집 수강생은 약 2900여명이다.

이번 겨울학기 강좌는 ▲인문·어학 ▲음악·피아노·미술 ▲생활문화 ▲건강·댄스 ▲어린이·유아 ▲어르신 대상 신규 10개 강좌를 추가해 총 160여 개 맞춤 강좌를 운영한다.

‘인문·어학’ 강좌에는 신규로 개강하는 인문학 월드뉴스, 사진으로 배워보는 문화재 등을 비롯해 수필 쓰기, 생활한문,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이 진행된다.

‘건강 강좌’에는 신규 강좌인 도구를 사용하는 요가와 꾸준한 인기 강좌인 필라테스, 댄스 수업이 예정돼 있다.

또 ‘음악 강좌’에는 신규 강좌 오카리나와 칼림바 수업을 비롯해 기타, 피아노, 노래교실 등과 ‘미술강좌’의 서양화, 서예, 캘리그래피 등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여성 강좌’에는 홈패션, 프랑스자수, 옷 만들기, ‘생활문화강좌’에는 플로리스트, 꽃누르미 압화 수업, ‘유아·어린이 강좌’에는 미술, 종이접기, 한국사, 엄마와 아이가 함께하는 유아 놀이 프로그램과 영어와 쉽게 친해질 수 있는 영어놀이 파닉스 수업 등을 운영한다.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웃음 운동과 웰다잉 강좌는 무료로 진행하며,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재단 윤광식 대표이사는 “성동구를 대표하는 평생학습기관인 성동구민대학에서 전 연령층에 맞는 유익한 강좌로 재정비하여 선보인다”며 “모든 구민이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배움의 기쁨과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성동구민대학이 되도록 자리매김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성동구민대학 겨울학기는 2023년 1월부터 2월까지 8주간 운영하며 기존 수강생 재등록은 오는 18일까지다. 신규 수강생 등록은 19일부터 선착순으로 접수 가능하다.

현장 방문 신청은 소월아트홀 1층 구민대학 안내데스크에서 가능하며, 온라인 접수는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강좌 및 문의사항은 성동구민대학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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