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이 2022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를 획득하며 4년 연속 인증서 획득에 성공했다.
공단은 2016년 최초 소비자중심경영(CCM)인증을 획득한 후 올해까지 4회 연속 재 인증을 거듭하며 공단 내 전사적으로 CCM이 안정적으로 정착되며 소비자 중심 효용성이 증대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평가에서 공단은 중대재해 범주에 ‘생활안전’을 포함해 안전자격증 소지자를 배치하는 등 소비자 안전 분야에 대한 적극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고객중심 모니터링단 확대 운영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청취해 서비스 품질을 개선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 밖에도 공단은 고객의 접근성 및 편의성 확대를 위한 노력에 있어서도 매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품질 서비스 제공을 위해 4차 산업혁명 기반 ICT기술을 활용한 VR사이클 운동존, 실시간 화상 시스템을 적용 소통 및 교육 강화, SNS를 활용 고객 맞춤상담서비스 운영 등이 대표적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공단은 고객만족 및 구민들의 복리 증진을 위해 임직원 역량강화 및 시스템 구축 등 생산성 향상까지 전 과정에서 CCM을 적용해 왔다”며 “내년에도 안전과 혁신을 기반으로 고객감동을 실현할 수 있도록 고객 중심 경영활동에 지속적으로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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