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지난 14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노력해 온 모범구민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이날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표창 수여식에서는 금호4가동 유기열 님 등 52명의 모범구민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모범구민 표창은 각 지역에서 묵묵히 이웃사랑을 적극 실천해온 구민들을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매년 연말 각 지역에서 5명씩 선발해 표창하고 있다.

올해도 의원들은 지난 1년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하며 평소 지역에서 적극적인 봉사활동과 선행을 베풀어 온 모범구민들을 추천해 표창장을 전달하게 됐다.

김현주 의장은 “어렵고 힘든 상황에도 지역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을 펼쳐 오신 구민 여러분을 위해 감사의 자리를 만들었다”며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삶의 현장에서 선행을 베푸시는 구민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오늘보다는 희망찬 내일이 더욱 기대된다”고 격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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