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 박성근 의원이 지난 26일 열린 ‘2022년 성동구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대통령상 표창을 수상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성근 의원은 2006년 새마을지도자로 위촉돼 올해 6월까지 약 17년간 성동구 금호4가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서 활동해 왔다.
그간 박 의원은 더불어 사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해 청소방역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박 의원은 그동안 꾸준하게 새마을대청소에 참여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여름철과 환절기에는 새마을자율방역 봉사대 활동을 통해 질병 없는 청결한 마을을 만드는데 힘써왔다.
또한, 온정꾸러미 사업, 사랑의 집 고쳐주기, 가위손 이미용봉사, 연탄나눔사업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박성근 의원은 “귀한 상을 받게 된 것은 새마을 가족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는 성동구의회 의원으로서 그간 지역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구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성근 의원은 제9대 성동구의회 의원에 선출되어 금호동, 옥수동을 지역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성동구의회 행정재무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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