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새마을지도자성동구협의회(회장 정길동)가 지난 11일 설 명정을 앞두고 관내 홀몸 어르신들에게 ‘온정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동구청 대강당에서 정길동 협의회장을 비롯한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해 나눔 행사를 진행하는 데 구슬땀을 흘렸다.
‘온정 꾸러미’에는 떡국떡, 사골국 등이 담겼으며 회원들이 직접 꾸러미 가방에 정성껏 담아 저소득 홀몸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정길동 회장은 “명절을 맞아 더욱 외롭고 힘들게 보내실 어르신들이 떡국을 드시고 따뜻하고 건강한 2023년 보내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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