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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마무리...재난특위 '해빙기' 현장점검 눈길
성동구의회, 제271회 임시회 마무리...재난특위 '해빙기' 현장점검 눈길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2.24 16: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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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의회가 새해 첫 임시회인 제27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24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9일간의 제271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원 발의 11건의 조례안을 비롯해 총 27건의 상정된 안건을 처리했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해빙기를 맞아 재난안전대책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담장, 옹벽 등의 구조물과 급경사지, 신축공사장 현장을 점검하는 등 구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의정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김현주 의장은 폐회를 마무리하면서 “2023년 첫 임시회가 잘 마무리 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동료 의원들과 집행기관 공무원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집행기관에서는 이번 행정사무조사와 의안 심사에서 의원들이 제시한 다양한 의견들을 세심히 검토하여 구민의 안전한 생활과 복지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반영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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