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이달부터 만 65세 이상의 액티브 시니어를 위한 맞춤형 일자리 상담을 운영한다,
액티브시니어란 은퇴 후에도 사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자 하는 만 65세 이상의 활동적 노년을 일컫는다.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는 일자리를 원하는 액티브시니어에게 구직 등록을 진행하고, 개인별 심층 상담을 통해 선호 직종, 직무, 기업에 따른 맞춤형 일자리를 알선한다.
이를 위해 성동구청 1층 희망일자리센터 내에 액티브시니어 전담 창구가 마련되어 있다.
액티브시니어 상담 창구에서는 전문 직업상담사가 취업과 관련된 1:1 집중 케어 서비스를 제공 한다.
또한 액티브시니어 전용 구인 게시판에서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입사 지원도 할 수 있다.
상담을 희망하는 사람은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성동구청 1층)에 신분증을 지참하여 방문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안내는 희망일자리센터로 유선 문의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희망일자리센터가 액티브시니어들의 제2의 인생을 위한 디딤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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