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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마장동, 한전 성동전력지사로부터 온기 가득한 온찜질팩 기부 받아
성동구 마장동, 한전 성동전력지사로부터 온기 가득한 온찜질팩 기부 받아
  • 김재태 기자
  • 승인 2023.03.17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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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에서 마장동 주민센터에 온찜질팩을 전달했다.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에서 마장동 주민센터에 온찜질팩을 전달했다.

[성동저널 김재태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 마장동(동장 조인동)은 지난 3일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지사장 배주호)로부터 저소득 어르신을 위한 온찜질팩을 나눔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서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는 허리나 어깨통증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될 수 있도록 온찜질팩 35개를 기부했다.

한편, 마장동에 위치한 한국전력 성동전력지사는 해마다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연 2회 이상 마장동 주민센터를 찾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배주호 지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생활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물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 실천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조인동 마장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참여해준 한국전력공사 성동전력지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온찜질팩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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