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상공회(회장 허범무)는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성동구청과 함께 지역 내 최고경영자의 경영능력 향상 및 비즈니스 교류확대에 도움주기 위해 기획된 과정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800여명의 수료생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제22기 최고경영자과정’은 5월 3일부터 7월 5일까지 10주 과정으로 진행된다.
최고경영자과정 첫 날인 5월 3일에는 숙명여대 신세돈 교수가 ‘한국 경제 대예측’을 주제로 특강의 문을 연다.
이어 매주 수요일 ▲이소연 다원디자인갤리리 관장 ▲문형구 고려대 교수 ▲홍수환 권투위원회 위원장 ▲장홍국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부사장 ▲김대종 세종대 교수 ▲김희진 한양대 신경과 교수 ▲성악가 테너 강창련의 강연이 진행된다.
마지막 날에는 개그맨이자 조선대에서 강단에 서고 있는 김병조 교수의 ‘고전에서 배우는 리더십’을 듣는 것으로 대미를 장식한다.
허범무 성동구상공회 회장은 “코로나 이후 많은 기업인들이 기업경영에 있어 새로운 동력을 잃고 있다”며 “본 과정을 통해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핵심 미래 역량을 함양하고, 관련 기관 및 기업들과의 협력을 공고히 할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성동구상공회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급변하는 경제상황 속에서 기업인들에게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최고위 과정은 매주 수요일 성수동에 위치한 성동구상공회 강의실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성동구상공회 사무국 또는 성동구상공회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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