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백진아 기자]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선, 이하‘공단’)은 지난 14일 ‘제1기 성인반 자전거 체험교실’을 시작으로 ‘2023년 자전거 체험학습장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전거체험학습장은 성동구에서 추진 중인 자전거 활성화 사업에 발맞춰 6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교실이다.
또한 관내 어린이집 및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안전 수칙을 교육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실’도 운영한다.
아울러 지난해 도입해 큰 호응을 얻었던 ‘자전거 교통안전인증제’를 올해도 운영할 예정이다.
공단은 자전거 교통안전인증제에 더 많은 구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형 프로그램과 인증제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한강 코스 완주하기 이벤트도 진행 예정이다.
공단 김종선 이사장은 “자전거체험학습장에서 받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문화가 정착되길 기대한다”며 “초보자들이 많이 수강하는 만큼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교육 간 안전사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채널 톡 및 주차사업 팀, 카카오 플러스친구(‘성동도시공단주차장’검색 후 친구 맺기)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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