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의회(의장 김현주)는 지난 1일 살곶이 체육공원 인근 중랑천 산책로에서 개최된 ‘2023 식목행사’에 참석해 나무 식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제78회 식목일을 맞이해 미세먼지 저감 및 2050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 해 초등학교 인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내친구 나무심기’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김현주 의장을 비롯한 성동구의회 의원들은 주민들과 함께 기념식수를 하며 탄소배출 감소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현주 의장은 “하나의 나무가 모여 푸른 숲을 이루듯이, 오늘 심은 나무들이 튼튼하게 뿌리 내려 기후 위기를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성동구의회에서도 탄소 배출량 감소를 비롯해 대기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방안과 제도를 마련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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