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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선6·7기에 이어 8기에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정원오 성동구청장, 민선6·7기에 이어 8기에도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
  • 윤종철 기자
  • 승인 2023.04.19 13: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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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는 지난해 8월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성동구는 지난해 8월 1인가구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성동저널 윤종철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올해도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주관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실천계획서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A등급에 선정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민선6‧7기(2015, 2019)에도 ‘공약 실천계획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

이어 이번 민선 8기에도 최우수 등급에 선정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2014년 취임 이래 3회 연속 최우수등급(SA)에 선정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아울러 정 구청장은 실천계획에 따른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도 4회(2018, 2020, 2021, 2022) 최우수등급을 받으며 총 7회, 6년 연속 최우수등급(SA)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문가와 활동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이 전국 226개 시장·군수·구청장을 대상으로 선거공약 철학과 비전, 연차별 이행 로드맵과 재정계획 등 구체적인 실행 메뉴얼을 평가한다.

평가는 종합평가 결과에 따라 총 5단계(SA, A, B, C, D) 등급으로 분류하는데 구는 이번 평가에서 분야별 총점 90점 이상을 받으며 최우수 등급인 SA 등급을 받았다.

구는 지난해 주민배심원단을 구성해 민선8기 공약사업 실천계획에 대해 평가‧조정하고 개선안을 제시해 주민들이 바라는 정책방향을 적극 반영해왔다.

이후 7대 분야 262개 공약사업을 확정해 홈페이지에 실천계획서를 공개해 투명성을 높였다.

특히 중장기 도시계획인 4대도약‧4대중심 프로젝트를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기업 유치와 일자리 창출 ▲아이부터 어르신, 장애인, 1인가구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스마트쉼터·스마트 횡단보도 등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인프라 확충 ▲교육여건 개선 등 모든 분야에서 빠짐없이 공약사업을 이행하고 있다.

이에 2023년 3월말 기준 262개 공약사업 중 113개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현재 공약 이행률은 43.1%다.

또한 이번 평가 결과보고서를 살펴보면, 구의 공약수는 총 262개로 전국 지자체 중에서 가장 많다. 이를 통해 구는 많은 공약수에도 올해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어 공약사업이 양적, 질적으로도 세심하게 추진되고 있음이 증명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민선6기와 7기를 거치며 주민과 활발한 소통을 통해 생활밀착형 사업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도 구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정책을 개발하고 추진해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성심성의껏 이행하여 감동행정을 실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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